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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총선 출마 '김원이' 전 서울시 부시장, '박지원 대항마되나?'

목포 총선 출마 '김원이' 전 서울시 부시장, '박지원 대항마되나?'

백척간두 진일보 현존임명 (百尺竿頭 進一步 現存任命), 세대교체론 열망 속 80세 목전 박지원의원간 혈투 예상, 목포 김홍일의원 중도하차 후 명맥유지 민주당세 회복 대업 달성 주목 김원이 전 서울부시장 © 신안신문/폭로닷컴 고립무원(孤立無援) 상태로 80세를 목전에 두고 5선 고지 등정에 나선 대안신당 박지원의원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의원의 중도하차 이후 무려 10년 이상 민주당 주자들이 총선에서 박지원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결과 당세 분열로 극심한 혼란이 야기됐으나 문재인 정부 안착에 다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상승과 함께 세대교체론이 높아지고 있는 전남 목포. 김원이 전 서울시 부시장(좌측)이 지난 10월 재경신안군향우회 행사에 참석해 박지원의원, 서삼석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과 함께 한 모습 © 신안신문/폭로닷컴 철옹성 같던 박지원의원의 아성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소속 박홍률 목포시장이 패하고 같은당 소속 고경석-강성휘-배종범-김탁 도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민평당 현역 도의원와 시의원들이 민주당 후보들에게 대패해 전멸하다시피 한 데서 비롯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식 목포시장후보에게 당시 민주평화당 박홍률 목포시장이 패한데다 최선국-이혁제-전경선도의원 등과 함께 이형완, 문상수, 김근재 시의원 등 초선 시의원들까지 민평당 후보들을 밀어내며 대거입성하게 되자 박지원의원의 영향력은 예전과 달리 크게 상실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원순 사단으로 분류되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목포 총선에 대비해 목포로 내려오자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김원이 전 부시장은 2일 목포시 용해동으로 주소를 이전해 공식적인 목포시민이 되었는데 17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백척간두 진일보 현존임명 (百尺竿頭 進一步 現存任命)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서 있어 위태로운 지경이나 굴하지 않고 오히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목숨을 건다는 의미로 2020년 4.15 총선 출마를 위해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퇴임식에서 던진 의미 있는 말이다.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원이 전 서울시 부시장 © 신안신문/폭로닷컴 김원이(51.신안 도초 출신)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 11월 29일 서울시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전남 목포에서 4.15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김 정무부시장은 김 부시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서울시 10년 혁명을 완수하고 떠나지만, 현존임명(現存任命. 지금 있는 자리에서 목숨을 건다는 뜻 )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앞둔 김원이 부시장은 백척간두의 위기 속에서 굴하지 않고 진일보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결연한 의지로 나아가면 살 수 있다는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현존임명하겠다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지원의원과 김원이 전 부시장의 동상이몽? © 신안신문/폭로닷컴 20년 전인 1999년 6급 비서로 서울시 생활을 시작한 김원이 부시장은 박원순 시장 취임 첫해인 2011년 서울시 정무보좌관에 임명돼 박시장을 도왔으며, 2014년 박시장 재선이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어 올 3월 정무부시장직에 올라 박원순 사단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동했다. 김원이 전 부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원 비서관,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신계륜 국회의원 보좌관, 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 은평구청장 비서실장, 서울특별시 정무보좌관, 서울특별시 정무수석비서관, 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등의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안 도초 출신인 김원이(68년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마리아회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2018.10 ~ 2019.3)을 거쳐 올해 3월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직을 수행했다. 2020년 4월 총선 더불어민주당 목포 출마 주자로 거론되는 당내 인사는 신안 자은 출신 우기종 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장을 비롯 신안 도초 출신 김원이 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 조요한 전 목포시의원 등이며, 정의당에서 윤소하 원내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경선을 통과한 김원이 전 부시장이 2020년 4. 15 총선에서 ‘정치 9단’ 박지원의원을 제치고 승리한다면 전국적인 지명도 확보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의원 중도 하차 이후 사실상 명맥만 겨우 유지해 오던 민주당세 회복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된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퇴임식에서 “다음에 서울시로 올 때는(국회의원에 당선돼) 서울시가 국정감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덕담을 건넨 박원순시장의 속내가 현실화될지 두고 볼일이다. *저작권은 신안신문/폭로닷컴/NTV에 있습니다.

김원이, ''23년간 '입법과 정책 현장의 경험' 고향 목포를 위해 쏟을…

김원이, ''23년간 '입법과 정책 현장의 경험' 고향 목포를 위해 쏟을 것''

김원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목포의 변화를 목포의 성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여러 과제가 놓여있다. 이런 현안을 풀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신문 역동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목포에서 23년간 국회, 청와대, 중앙·지방정부를 두루 거치며 입법과 정책의 현장에 있던 경험을 살려 고향 목포에 헌신하고 싶다"고 김원이 전)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밝혔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김원이 전)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서울신문 김 전 부시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입버릇처럼 말했다. 김 전 부시장이 20대에 학생운동을 하고, 지금까지 정치권에 몸을 담은 이유다. 주어진 임무를 죽을 힘을 다해 이뤄 내는 ‘현존임명’(現存任命)의 자세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 꿈을 구현하려 한다. 김 전 부시장은▲1968년 전남 신안 출생 ▲목포 마리아회고, 성균관대 사학과 ▲박병석 의원실 비서관 ▲성북구청장 비서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 ▲김근태·천정배·기동민 국회의원 보좌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부본부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당 본부장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목포는 목포의 변화를 목포의 성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여러 과제가 놓여있다" 전라남도 목포시 전경 ⓒ기자의소리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앞서, 29일 머니투데이, 오마이뉴스, 서울신문, 경향신문, 국민일보의 인터뷰에서 "목포의 변화를 목포의 성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여러 과제가 놓여있다"며 이런 현안을 풀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내년 총선 결과가 집권 후반기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변화와 혁신, 문재인 정부의 이 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려 한다. 목포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 호남 정치의 개혁성도 복원하겠다”고 했으며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야학을 하는 등 시민운동도 했다. 천생 목포 사람이다. 그래서 목포에서 첫 도전을 하고 싶었다. 첫 도전자의 열의와 열정이 공적 영역에서 봉사로 발현될 수 있도록, 죽을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가 전폭적이고, 성공에 대한 기대도 큰 곳이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선 민주당 소속의 새롭고, 젊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저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알려진다면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 정무부시장 역임이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나”는 질문에는 김 전 부시장은 “정무부시장의 기본 임무는 원활한 시정 집행을 위해 시민·중앙정부·국회·청와대와 소통·협업하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 한복판에 있는 목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선 중앙정부와 국회, 청와대 지원이 필요하다. 정무부시장 역할을 수행하며 쌓은 국회·중앙정부·청와대 등 인적 네트워크가 목포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최근 정치는 민생·현장정치가 대세다.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국회의원이 많이 늘고 있다. 서울시정이 바로 시민들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현장이었고, 갈등 해결 현장이었다. 누구보다 민생·현장정치에 익숙하고,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생각인가”라는 질문에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해경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이 조속히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 2024년까지 20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최근 한국당이 예산 삭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고 원활히 사업을 진행, 목포 지역 경제 활성화 토대를 만들겠다.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된 대양산업단지와 목포신항 일대도 집중 육성하겠다. 목포신항은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거점항으로, 대양산업단지는 신재생에너지 기자재와 부품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 원도심 근대역사지구 활성화, 해상케이블카 관광 활성화 등 목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이런 현안들을 더불어민주당, 중앙정부와 힘을 모아 조속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도 새롭고 젊고 유능한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도 점점 강해짐을 느끼고 있다" 김원이 전)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경향신문 김 전 부시장은 분명 '꽃길'을 내려놓고 굳이 험지인 '목포정치'로 뛰어들었다. 그는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목포를 떠났지만 실제 20대 청년시절부터 고향 목포에 살고 싶었고, 1993년~1996년까지 목포 대밭골 야학에 참여하기도 했다. 꽃길이 아닌 험지, 국회로 가는 길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목포는 국회의원 중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있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도 후보자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전 부시장은 "23년간 입법과 정책 현장의 경험을가지고, 그 동안 쌓아온 인적네트워크로 고향인 목포를 위해 일 할 것이다. 목포에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흐름이 점점 커지고 있는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도 새롭고 젊고 유능한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도 점점 강해짐을 느끼고 있다"며 여론의 흐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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