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무, 900g이상, 1개

 국내산 무, 900g이상, 1개
가격 : 1,260 983원 22% 할인

상품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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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은 실제로 다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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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 무가 아주 통통하니 예쁜게 왔어요~~ 꽤 묵직하니 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흙하나 없이 깨끗한거 보니 세척무인가봐요.. 요새 한그릇 요리만 하다보니 질리고 마땅히 할것도 없던차에 백화점 슈퍼에 웬열로 해산물 가격이 제법 내려갔드라고요. ~ 그래서 오징어랑 고등어랑 전복이랑 그동안 비싸서 못 샀던걸 좀 담아왔어요~ 고등어가 꽤 크고 싱싱해서 조림을 하기로 하고 무는 쿠팡에서 주문을 했어요. 쿠팡은 생물이 없는것 같아 요런거 구입하려면 어쨋든 나가야 하니 살짝 귀찮긴 합니다. 일단 다른재료는 있어서 무만 새벽배송을 받고 다음날 인가 사용했어요. 어후~ 무가 길이는 작아도 옆으로 튼실해서 한손으로 들기에도 벅차네요~ 외관은 퍼팩트이나 속은 어떨지 몰라 살짝 기대하면서 썰어봤더니 역시 속도 퍼팩트 입니다~ 물기도 많고 맛을 안봐도 이건 좋구 맛있는 무다 하는 직감이 왔어요~ 조림용이니 큼직하고 두껍게 반만 썰어서 준비했어요 반만 사용해도 저희식구 두번 먹을정도는 되거든요~ 고등어도 좀 큰거 두마리중 한마리정도 사용했어요. 전 계량을 하지않아서 대충 색이나 양은 제 맘대로 대충 넣거든요. 할때마다 양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 김수미쌤처럼 계량하는게 더 어려워요ㅠ 헌데 이런공간에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대충 이라도 양을 적는게 좀 난감... 해서 적당히 적을께요~ 너무 신임하진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ㅋ~ 사실 상품평 쓰기 시작한것도 제가 도움을 받으니 나두 도움을 주어야 되겠다 싶어 시작한 계기라 조금이라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항상 제글은 길어요... 축약하지 못하는 한계도 있구요...ㅠ 어쨋든 재료는 싱싱한 고등어 한마리. 무(쿠팡무 기준 반만 사용) 보통 마트에서 파는거 반만 사용해도 되구요~ 양파 반개. 대파 한뿌리. 청양고추2개. 홍고추2개. (청양이 들어가도 매운맛이 별로 안나지만 상황에 따라 가 감하세요. 본재료는 요정도만 해도 좋구요. 너무 뭘 많 넣어도 지저분해지더라구요. 육수는 멸치육수 있어서 사용했으나 그냥 정수물 사용 육수 한공기정도를 붓고 여기에 마늘 한 티스푼정도. 고추장 한 티스푼. 된장 한티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후추 적당히. 설탕 반스푼. 간장은 간장은 ....(제가 그냥 부어서 ...3스푼정도로 넣어서 보시고 조금더 추가 가능~ 이렇게 된걸 잘 섞어서 여기에 썰어둔 무를 깔아 주시고 중간에 고등어를 얹고 썰어둔 야채를 투하~ 물 정도는 제 사진정도로 넣어서 약불에서 쪼리듯이 끓이다가 중간 중간 국물을 고등어나 무에 끼얹어 주세요~ 무가 너무물렁해질때까지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식감 은 나게 해주시면 맛있는 고등어 조림이 완성됩니다~ 보통 블로그등에 보면 생강을 사용하는데 전 웬만한 음 식에 생강은 가급적 안 넣어요. 음식본연의 맛을 버릴때 가 많더라구요. 비린내는 위의 레시피대로 수없이 해봤 지만 한번도 없었어요 ~ 혹시 생강은 넣으시더라도 아주 쬐~끔 만~~~ 고등어가 주인공이지만 무가 맛있는 무를 먹기위해 만드는 요리중에 하나죠~~~~맛있는 무 덕에 오랜만에 맛있는 고등어 조림을 해먹었네요~~~~✡️ 사용팬은 30cm 궁중팬입니다~ 요 사이즈가 두루두루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 무는 겨울무가 최고지요 요즘 많이 드시고 건강을 챙기세요 무는 요리해서 먹기도 하고 국물 낼때 많이 씁니다 특히 겨울에는 무가 달고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됩니다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과일 같은 무도 많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무 말랭이도 하고 했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갑자기 아침에 무가 필요한데 ㅠㅠ 그렇지 ! ! 쿠팡이징 배달온 무를보니 단단하고 속은 바람이 들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깨끗이 씻어서 와서 쓹은 묻어있지 않았습니다 역쉬 쿠팡야~~~~♡ 일단 국물을 내려고 잘라서 뚝뚝 썰어서 넣고 찌개를 끓일때 찌개에도 조금 넣고 먹고 반은 두었습니다 반을 자르니 짜악 하고 썰어지는것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소고기국 끓일때는 무를 고기와같이 먼저 넣고 끓인후 잘라서 먹으며 무도 부드럽고 맛이 베서 맛있습니다 국물을 다내고 그때 다시 조그마한 크기로 썰어 서 먹습니다 오늘 저는 찌개를 끓였습니다 무가 단단하고 좋아서 그런지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또 육수낼때도 쓰고 생선조림에도 넣어 조리니 매우 좋습니다 무가 더 맛있지요 ㅎㅎ 저는 가끔 냉면을 집에서 하는데 무를 썰어서 초절이해서 위에 얹어 고명으로 사용하는 때도 있습니다 초절이 하면 조금 오랫동안 잘 두고 먹어도 밋있게 잘 먹을수 있겠습니다 또 오징어 국에도 넣으면 겨울에 해장국으로도 시원하니 매우 좋습니다 거기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위에 살짝 넣어서 먹으면 짱입니다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좋은 제품 만족합니다
  • 무우 진짜 크네요. 중국 문줄-_-;; 땅에서 뽑은 거 그대로 보낸 듯 흙이 잔뜩 묻어 있어요 ㅋ 너무 커서 4덩어리로 소분해서 보관할 건 랩처리 해서 냉동고 갔구요, 한 덩어리로 무 생채와 나박물김치 했어요. 무우는 겨울 무가 달고 맛있다 하잖아요. 여름 무우라 확실히 생으로 먹기엔 쌉쌀한 맛이 많이 나요. 하지만 무가 단단하면서도 자르니 수분이 꽤 많네요. 무침이나 물김치 하기에 좋은 상태에요. (무우생채) 1/ 채썰어서 굵은 소금 뿌리고 따뜻한 물을 부어 20분간 절여요. 따뜻한 물을 넣으면 더 빨리 절여집니다. 충분히 흐느적 거릴 정도로 절인 무는 찬물에 씻어요. 2/파릇파릇한 색감을 위해 쪽파도 길이방향으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쪽파는 절이지 않아요!! 2/ 무300g기준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2, 다진마늘1.5, 청양고추다진거1, 액젓2 설탕이나 매실1, 통깨 갈아서2, 참기름1 3/씻어서 물기를 뺀 무우와 쪽파 양념장 전부 합쳐서 휘적휘적 섞어줍니다. (나박물김치) 1/물1000cc에 찹쌀가루2, 소금1 넣고 저어가며 끓입니다. 2/그 사이 무는 납짝썰기, 알배추.당근.파프리카 전부 무 모양으로 썰어주고 쪽파 길이방향 4-5센티 썰어 준비 3/육수우리는 팩에 고춧가루2-3, 생강편썰어2-3, 마늘 편썰어 3-4T 넣고 1에서 준비한 물에 담구어 고춧가루 빨간 물이 우러 나도록 물을 끼얹어 줍니다. 4/ 물김치 보관할 용기에 배1/2조각, 양파1/2조각 준비해서 깔아주고 3에서 만든 마늘생강고츳가루 팩을 넣고 1의 물을 넣어주면 끝. 상온에서 10시간 숙성 후, 냉장고에서 1-2일 저장 후 먹음 되요.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 ㄴㅏ님은 무생채가 먹고싶었을 뿐이고! 벌겋게 무쳐서 밥위에 올려 냠냠 상추쌈에 올려서 또 냠냠 이생각만 하고 국내산 무를 한개 주문했습니다 무는 중간크기로 매우 단단하고 표면이 매끄러운게 냄새를 맡아봐도 그렇고 껍질을 벗계 조금 베어먹어도 그렇고 매운맛이 안느껴지네여 날것느낌 팍팍 드는건 싫던데 이 무는 마막 달다 까지는 아니지만 반대로 매운무도 아닙니다(다행) 가장 먼저 하는일은 빠르고 쉬운 초간단 레시피 찾기입니다 어머근데ㅠ 제아무리 간단하고 5분컷이라 하지만 제가 양념이 지대로 갖춰놓고 있지 않아서 시도조차 못하고 노선변경 빠르게 드갑니다ㅠ 급 무나물로여 ㅇㅏ5 그래듀 참말로 다행인게 맛은 있네여 무와 들기름 다진마늘과 대파 양파만 있음 게임끝나벌임☺ 칼질이 서툴러서여 웬만한건 가위로 죄다 잘라버리거던여 아무리 그래도 가위로 무를 자를순없쬬 채칼로 밀어보니꽌 넘 얇아서 나중에막 죽이되더라구여 그래서 하는수없이 칼을들었습니다 ㅇㅏ5 무 반개 써는데 할종일걸렸다 ㅇㅏ5 썰면서 반은 집어먹은거 같습니다; 하다 하다 생무도 맛있네여 ⭐  ⭐  ⭐  ⭐  ⭐ 뙇 반 잘라서 볶았는데 한탕기 나왔습니다 구운소금으로 간했고여~ 쪼꼼 밍숭맹숭해서 참치액을 부었습니다. 너무많이;; 짜여 앗짜ㅠ 분명 들기름을 두르고 시작했으나 마무으리는 챔기름 아조 난리죠난리ㅠ?이게 맞나여?잘하고있는건가여?! 고소하고 식감도 괜찮아여 후추를 또 오지계 뿌렸더만 시컴시컴해져써여 다 좋은데 끝맛이 좀 씁쓸하네여?! 왜때문인지 알수없어여 이정도면 걍 칭찬할래여 일단 무 상태는 좋았고, 요리하는 사람은 상태가 멜롱이고 앞뒤안맞는 상황의 연속이지만 쨌든!! 무나물은 맛이가 있습니다 또사서 담번엔 꼭 무생채하고 말테닷!!!
  • 얼마전 시장 채소가게에서 제주월동무를 하나 사왔어요 모양도 이쁘고 단단해 보이는 걸루 잘 골라왔는데 막상 무생채를 해노니 무가 좀 푸석하더라구요ㅠㅠ 겨울 제주무 치곤 식감이 좀 떨어지는~~~ 쿠팡무가 늘 맛있었으니 또 하나 구매해봅니다 무게도 1.2키로가 넘는 깨끗한 무가 왔습니다 비빔밥 해먹으려구 무생채 했는데 얼마전 시장서 구입한 제주월동무 식감과 비슷하네요:;;; 바람이 든것도 없고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 단단하지 않고 아삭거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스펀지 씹는맛은 아닌데 앞서 구매했던 무에 비해서 식감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반은 무생채 해서 비빔밥도 해먹었구여 또 남은 무로는 황태뭇국도 끓였어요 식감이 좀 떨어질뿐 무맛이 나쁜건 아닌지라 황탯국 끓였더니 무맛을 찾았네요^^ 달큰하니 맛이 아주 조아요ㅋㅋ 조은 환경에서 잘자란 무는 녹색부분이 무의 1/3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받은 무가 그래요 잔뿌리도 거의 없고 표면도 깨끗했어요 영양분이 많은 껍질까지 다 사용해야 하는데 질긴 섬유질도 없어서 조았구요 좀더 단단했음 식감도 조았을텐데 요게 쫌 아쉬워요 그래서 이번무는 생채로 먹는거보단 조림이나 국 찌개에 사용하는게 조을듯 해요 물론 같은 밭에서 나온 무가 아니니까 요것도 복불복 일듯요ㅋㅋ 무효능으로는 항암 및 항산화작용 감기예방 변비예방 소화 노화방지 피부미용 식중독 예방 숙취해소 니코틴중화 등이 있다고 해요^^ 겨울무는 보약인듯 하니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 ✳✳✳N번째 구매죠^^✳✳✳ 이번에 리뷰를 쓰는 이유는 보쌈무김치 비법 알려 드리려구요^^ 우선 이번에 받은 무는 제주무처럼 똥그랗고 단단해 보이는게 제가 가장 선호하는 무의 형태에요 근데 싸쥬가 넘넘 작아요 포장무게 포함 902그람 짜리가 왔네요:;;; 이전에 구매했던 무들은 길쭉한 형태에 무게도 1키로가 훨씬 넘는 것들이었는데..... 무튼 중요한건 맛이겠죠? 보통은 저렇게 생긴 무들이 진짜 단단하고 맛있는데 늘 예외라는게 있죠:;;; 이번무는 바람든 무도 아닌데 식감도 조금 퍼석하고 단맛도 별루 없는 가을무치고는 맛이나 식감이 좀 별루였어요 그래서 보쌈집 가면 나오는 무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이건 제가 맛집에서 근무할때 전수받은 방법이니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사랑 받으실 겁니다^^ 이미지 사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첫번째 무를 원하는 크기와 길이로 재단을 하세요 무껍질은 절대 벗기면 안대여 저는 길이는 6센치 두께는 가로세로 7~8미리로 썰었어요 볼에 썬무를 담고 분량의 천일염(간수뺀 깨끗한 천일염권장)을 솔솔 뿌린후 그위에 분량의 물엿을 뿌려줍니다 물엿은 삼투압 작용을 할뿐 단맛 기여도는 거의 없습니다 굳이 섞지 않아도 알아서 절여집니다 서너시간 후면 물이 흥건하게 나오고 부러지지 않고 잘 휘어지는 형태가 되는데 취향에 맞게 절여졌다면 씻지말고 채반에 건지세요(밤에 절여두고 아침에 물기제거하면 딱 좋습니다) 이때 무거운 물건을 위에다 놓고 물기를 최대한 빼줍니다 물기 제거가 된 무에 김치양념을 해주세요 보쌈무김치에는 고춧가루가 생각외로 마니 들어가니까 넉넉하게 넣어줘야 합니다 배와 양파 마늘 생강(생강은 마늘의 1/10정도)에 멸치액젖을 넣고 잘 갈아준다음 고춧가루와 잘 섞어서 미리 준비해둡니다 저는 이번에 대충하느라 미리 양념을 해놓지 않아서 색깔이 좀 덜이쁜데 양념을 미리 해두면 색감이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버무릴때 미나리 넣어주면 맛도 색감도 굿❤
  • ✳✳✳N번째 구매입니다✳✳✳ 이번엔 깍두기 조금 담아볼까 하고 주문했어요 요즘무가 맛있어서 뭘해도 맛있거든요^^ 이번에 주문한 두개의 무는 하나는 1.4키로 또하나는 1.2키로입니다^^ 살짝 덜자란듯 느껴진건 가을무 치고 지난번에 구매한 무보다는 조직감과 당도가 살짝 떨어지긴 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아삭아삭 식감좋고 단맛도 충분합니다 잔뿌리도 거의없고 비교적 깨끗한 편입니다 무를 보관할땐 가급적 소분을 하는거보다 원형 그대로 랲을 씌워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식구가 적고 쿠팡서 구매한 배추로 김치 담아논게 많아서 오늘은 1.4키로짜리 무하나로 깍두기를 담았습니다 남은무는 국이나 생선조림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려구요 무밥 한번 해볼까바요^^ 꼬막무침해서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을듯 츄릅~~~~ㅋㅋ ✔✔✔맛집 깍두기 비법 알려드릴께요^^ 깨끗하게 세척한 무는 선호하는 크기대로 잘라줍니다 간수뺀 깨끗한 천일염으로 절여야 하구요 이때 뉴슈가도 같이 넣어줍니다(참고로 저는 신화당만 사용합니다 단맛이 미세하게 다르거든요) 이때 중요한 뽀인트가 사이다에요 사이다 천일염 뉴슈가로 무를 절이고 선호하는 식감으로 절여졌다면 무를 건져야 하는데요 이때 소금물을 반만 버리고 나머지 반은 사용합니다 굳이 풀쑤지 않아도 됩니다 건진무도 절대 씻으면 안됩니다 새우젖을 넣어주면 더 깊은맛이 나는데 저희집엔 없는관계로 멸치액젖만 조금넣었구요 대파를 무 크기에 맞게 썰어서 넣어보세요 익었을때 엄청 시원한 맛을 내주거든요 배추김치엔 생강을 넣지만 깍두기엔 생략해도 됩니다 고춧가루와 미원 넣어줍니다 미원은 선택이니 안넣어도 됩니다만 설렁탕집 석박지나 깍두기맛을 원한다면 넣는걸 권합니다^^ 잘버무려주면 끝이에요 국물이 자박한 깍두기가 완성되었구요 요즘날씨 기준으로는 실온에서 4~5일 후면 알맞게 익을겁니다 여름 기준은 하룻밤이면 충분히 익습니다 잘익은 깍두기는 김냉에 보관하고 라면이나 설렁탕등에 곁들이면 끝내주겠죠? 톡톡쏘는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에요 국물도 절대 버리지 말고 깍두기뽀끔밥이나 김치찌개 끓일때 백퍼 활용하세요^^
  • 가을무를 산삼과도 비교를 하곤 합니다 그만큼 영양성분도 많아지고 맛도 좋기 때문입니다 입동이 지났고 본격적인 김장 시즌도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무는 지금껏 구매한 무중에 단연코 최고의 맛입니다^^ 같이 주문한 배추맛도 예슬입니다 단단하면서 촘촘한 밀도 여기에 적당한 수분과 아삭함도 예술이고 무엇보다 답니다 달아요✳ 이번무는 약 1150그람이네요 잔뿌리도 별로 없고 무 표면에서 윤기가 나는게 엄청 싱싱합니다 무껍질에 섬유질이 없어서 껍질채 먹어도 달큰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세척하다가 무청쪽 조금 잘라서 맛봤는데 진짜 꿀맛이 나네요ㅋㅋ 약간의 검은점이 있긴 했는데 심하진 않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여름무와 달리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이 적당해서 무생채를 했을때도 물기가 흥건하지 않아서 넘 조으네요^^ 기본 무맛이 달달해서 별도의 감미료 없이도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동태찌개를 저녁메뉴로 준비했는데 무가 빠지면 섭섭합니다ㅋㅋ 잘익은 무가 어찌나 맛있는지 재료들이 신선하니 찌개맛도 예술이네요 술 끊었는데 쏘주한잔이 생각나는ㅋㅋㅋ 저는 된장찌개 끓일때도 가끔은 무를 먼저 넣고 푸욱 익혀준후 부재료를 넣어서 끓이는데 이때 된장을 흠뻑 흡수한 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무채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 채칼을 사용할수도 있고 직접 채를 칠수도 있는데 이때도 법칙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채칼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ㅋㅋ 가급적 무 길이 세로로 채를 밀어줘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고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무는 사용할만큼만 토막내서 사용하고 남은 무를 보관할땐 껍질은 벗기지 않는게 좋고 되도록이면 통째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토막을 내면 바람드는 현상도 생길수 있고 갈변이 되기도 하거든요 담번엔 보쌈집 무김치를 해볼까 합니다 비법 공유해볼께요^^
  • 올핸 자연재해로 인해 채소값이 유독 비싼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쿠팡에서 무를 구매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세상 맛없는게 여름무자나요ㅋㅋ 앞사진이 여름에 샀던 맛없는무 뒤쪽이 맛있는 가을무입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배추도 무도 달달해지고 조직도 단단해져서 씹는맛도 좋아지게 됩니다 여름 무와는 생긴거 부터 다르고 크기도 제법 실합니다^^ 딱 먹기조은 보통 싸쥬이고 무게는 1.6키로가 넘네요^^ 아직 완전한 가을무의 형태는 아닌게 조직이 단단한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씁쓸하고 수분만 가득한 여름무와는 달리 제법 달달한 맛이 납니다^^ 잔뿌리도 많지않고 무 겉면이 매끈매끈 윤기도 나는게 아주 깨끗하고 한눈에 와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오늘은 무를 거의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소고기뭇국을 끓여봤어요 홍청양고추를 넣어서 살짝 얼큰함도 추가했구요^^ 잘익은 무는 설컹거리지 않고 아주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구요 평소 고등어조림을 조아하는 남편은 고등어보다 잘익은 무를 더 조아라하는데 남은 무는 고등어조림 하려구요 무껍질은 따로 벗기지 않았는데 영양분이 풍부하기도 하고 심이 없어서 먹어도 상관없더라구요^^ 담달쯤이면 무가 정말 맛있어지는 시기인데 그땐 석박지를 담아야겠네요 생무 먹고 트림 안하면 산삼과도 같다고 할정도로 무는 몸에 조은 성분도 많고 쉽게 구할수 있고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서 두루두루 사용범위도 넓은 식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양념간장 맛깔나게 맹글어서 뚝배기에 무밥도 해봐야겠네요 엄마가 잘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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